■ 참석 : 총 113명 (지역주민 81, 분야별 전문가 5, 퍼실리테이터 1, 기록인원 5, 진행 5, 가재울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
터 2, 구행정 4)
■ 진행 : 활성화계획 브리핑, 주제별 토론, 라운드테이블 주민 토론
주거, 골목테이블 [성민규 가재울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
[참여인원 : 1차 20명, 2차 15명]
1. 골목정비사업
- 담장높이 : 1m~1.5m 이내, 담장높이 통일, 전문가 손길 필요
- 주변환경 : 쓰레기처리-관리센터 모니터링 필요 (노인분들 조력필요) / 고양이 외 동물관리필요 / 골목 가로등 문제해결
골목길 도로정비 필요 /동네관리센터 역할이 중요
2. 주택정비
- 노후주택 : 자부담 해도 외관정비 필요 /담장 안 어디까지 지원가능한가? / 담장균열 지원가능?
- 하 수 관: 배수처리 문제 심각 / 하수관 청소 필요(역류가능 높음) /하수관로 늘여야 됨(골목정비 시 추가 검토필요)
- 전 기 선 : 전선 지중화사업 필요(전봇대위험구간) /통신선 관리 필요
도로, 주차테이블 [이의중 건축재생공방 대표]
[참여인원 : 1차 17명, 2차 21명] 1안 : 완충녹지 주차장 / 2안 : 체육공원 주차장 종합의견 거주자우선 주차지정을 하여 주차공간 확보를 하고, 주차장은 마을주민은 저렴하게 이용하고 외부인에게는 비용을 더 받아 마을주차관리등에 운영, 보조금으로 사용하자. 기타 : 완충녹지 대상지를 주거지로 대체했으면 좋겠다
오픈테이블 1 <결과 : 1안(14명), 2안(3명)>
주민의견
동네쪽은 소음이 있으니 역 근처가 좋다. / 마을에서 좀 멀더라도 마을 끝까지 10분정도 이므로 완충녹지 쪽이 효율적일 듯 함 / 흉물스러운 전봇대의 지중화사업으로 깨끗해졌으면 좋겠고, 그곳을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하자 / 마을 안의 집을 사서 주 차시설로 이용하자 -> 주민간 분쟁이 생길수 있어 반대의견 있었음 / 역 근처 주차장은 외부인이 더 많이 이용할 것이다.
서구는 거주자 우선주차를 실시하지 않는데 했으면 좋겠다
오픈테이블 2 <결과 : 1안(0명), 2안(19명)>
주민의견
역 근처 주차장 대신 우리공원을 포함했으면 한다 / 완충녹지 쪽 주차장은 어둡고 여성운전자가 안전하지 않고 외부인이 이 용할 것이다. 마을에서 멀다. / 체육공원주차장이 활용도가 높을 것이고 외부주차도 방지가능 / 집 앞 거주자우선 주차지정을 실시하고 외부 차는 마을 안에 대지 못하게 동에 관리센터에서 관리하면 비용절감 가능
녹지, 환경테이블 [최윤석 서울형 공공조경가]
마을환경학교 연령에 적절하게 환경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한다.(어른/어린이) / 쓰레기 관련교육 및 시민교육의 필요성화단조성을 통한 쓰레기 배출 억제 고려준한 지역주민의 관심 필요 / 마을 정원사에 동의, 식물원(온실)을 완충녹지공원에 설치하자는의견이 있었음 / 지속적인 환경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있는 교육계획안이 필요 가재울 숲문화축제숲 관리자 선정에 전문가 및 사회 배려자 고용하자는 의견 / 축제 테마 지정하자는아이디어→지역주민의 애착 필요 / 지표식물, 지표동물을 활용하는 조경 계획 / 넓은 공원에 대표식물을 군집시켜 조경하자는 의견 → 주민이 직접참여 마을환경학교 연계해서 식물관리하는 교육을 통해 / 직접관리하자는 의견 / 나무가 너무 무성하여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고 있으므로 그에 대책과 꽃과 나무를 분리하여 계절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면 했음(테마가 있는 숲) / 의자는 있으나 삭막하다. / 음악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야외공연장 필요 / 주차장, 볼거리, 운동시설(게이트볼: 노인들을 위한) 필요 스마트관제소 관제소가 진짜 설치되는가? / 대기에 대한 염려도 있으나 쓰레기 및 악취에 대한 관리감독이 절실히 요구됨을 언급 / 스마트관제소+환경박물관+마을환경학교 = 통합운영 / 스마트관제소, 환경박물관의 위치가 가좌4동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서 맞지 않다. / 스마트관제소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 제기 / 주민감시단⇒모니터링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대책 필요 /지역주민의 교육이 필요함 / 공단의 수질검사가 더 시급함
환경박물관 환경박물관이 스마트관제소, 마을환경학교와 중복되는 느낌이다. / 박물관 운영을 실내와 완충녹지(실외)를 결합시켜 계획요구 / 박물관의 규모가 어떻게 되는가? 박물관의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등의 의문 / 소규모 박물관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되므로 숲 조성에 예산집중 사용하자는 의견 /지역주민을 위한 탁구장, 당구장 등이 있었으면 하는 의견
주민공동이용시설 테이블 [정혜영 도시재생활동가 협동조합 틔움 이사장]
문화 취미활동공간 마련,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고려한 시설 마련 / 노인문화공간, 어린이 문화공간 조성. 청소년교육시설(인성, 정서면다룰 교육시설) / 동아리모임방, 마을카페 개설, 나눔활동(헌옷수선)
체육 음악, 헬스장, 수영장, 탁구장, 산을 이용한 공간 확충(운동기구, 숲체험 등)
주거환경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설치 / 택배함(무인) 설치 / 노후 된 주택 수리해주는 마을 상설 설비장소 필요 / 집수리 공구대여점
집수리 자원봉사자 교육해서 청춘 일자리로 연계시킴
복지
교육, 가정상담소 개설 / 공동부엌 만들기 / 마을식당개설(어르신 위한) / 어르신이 활동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양성프로그램 다양하게 개설
공간구성방식
다목적 용도의 시설 마련 / 현 시설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이용 인원 적음. 적극 홍보 필요
기타의견
수영장 (현,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이용료 할인쿠폰 발행(차상위계층도 이용 가능하도록) / 골목카페 활성화 / 시설의 전문가 상주희망 (예; 체육시설) / 어르신이 많아서 이동이 쉬운 차량운행하길 / 새로운 시설 만들기 전 현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을채우는 사업내용이 필요하다는 점에 다수 공감
문화, 공동체 테이블 [이혜경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 센터장]
주민의견(가나다순) 권오분 시흥구금천동 사례탐방 시 경찰서 3층의 공유부엌을 만들어 주민들이 이용하는 것이 좋아 보였고, 우리마을에도 그런 공간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한번 두번 모이다 보니 점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지금은 시작단계로 주민이 주체가 되 어 모인 적이 거의 처음이라 앞으로 전문가의 교육과 모임을 통해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마을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김종영매입 예정인 삼성요양병원은 마을의 중심에서 떨어져 있어 주민접근성이낮다. 문화는 모든 사람이 모여야 하는 것이 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행사를 할 마당이나 공간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행사나 모임이 필요하며,공유부엌을 만들면 자연히 주민화합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백운기가좌4동만큼 정 많고 좋은 동네가 없다. 전철원공간을 열어도 주민들이 안 오면 의미가 없다.누군가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조광일 부동산 규제가 풀려야 한다. 현재 마을의 건축제한이 완화되면 사업비도 감소할 수 있다.
홍성희 마을공간은 위치가 중요한데 삼성요양병원은 접근성이 떨어진다. 기존 주민센터를 활용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황명철현재 주민센터와 경로당은 낙후되어 시설정비가 필요하다. 현재 주민센터를 철거하고 지하 2개 층은 주차장으로, 지상 5개 층에는 주민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파출소, 건강증진센터 및 카페까지 있는 복합건물로 신축하는 것을 제안한다.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제안
①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참새방앗간'같은 장소가 먼저 필요하다
② 그 장소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국수한그릇이라도나누어 먹으면서 정보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③ 공간의 위치 선정에 대해서 삼성요양병원은접근성이떨어진다.또한 그 매입비용으로 기존의가좌4동 주민센터를 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