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사업 : 봄초화식재] 마을의 정원, 치안센터

<2032. 3. 22. 수요일>

드디어, 봄 초화를 심는 날입니다.

초화를 수령하고 이동합니다.   

 

예쁜 초화를 골라 신청해주신 방인숙 가드닝선생님께 감사하며 

향기도 맡고, 

모두 초화를 감상하는 중입니다. 

 

가드닝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됬습니다. 

초화를 심기전 초화별 특성과 심는 방법, 화단조경을 설명하시네요.

 

우리모두가 가장 수고하고 있는데요,

방치되었던 치안센터가 풍요로운 마을의 정원으로

바뀌어갈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은

수고로움을 잊게합니다.  

모두들 꽃심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식재 후 충분히 물을 주고 ~~ 뒷정리와 잠깐의 담소

 

잘 뿌리내리기를~~

 

바래봅니다.